(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품질경영혁신 결의문 채택, 전국품질분임조 대회 대통령상 수상분임조 전수식, 품질유공자 시상, 국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수상팀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10개 우수분임조가 참가한 대회에서는 고리1사업처의 씨앗분임조가 금상을, 여수사업소의 번개분임조ㆍ한울2사업소의 Plus Passion 분임조가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 이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현대제철은 7일 김영환 부사장, 구종모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내남초등학교에서 ‘내진공사 협약식’을 갖고 내진용 철강재를 활용한 무상 내진보강 시범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1977년 지어진 내남초교는 지진 진원지와 인접해 피해가 가장 컸던 학교 중 하나다.현대제철은 경주교육지원청과 손을 잡고 자체 제작한 내진용 철강재를 활용한 보강공사는 물론 구조정밀진단, 내진보강 설계까지 일괄 지원한다.김영환 현대제철 부사장은 “어린이들이 지진으로부터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배기호(한국전력 이란지사장)씨 모친상 = 8일 오전 3시20분, 전주고려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0일 오전 6시, 063-242-9944, 010-7124-2936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내년 디딤돌과 보금자리대출 등 정책모기지가 올해보다 3조원 늘어난 44조원으로 확대된다.또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주택가격은 5억원 이하로, 보금자리론은 6억원 이하로 낮춰지는 등 서민·중산층 실수요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요건이 정비된다.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4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정책모기지 개편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서민·중산층의 내집마련을 위해 정책모기지 공급량을 올해 41조원에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최근 본사 및 지사의 보안실무자를 대상으로 ‘보안전문가 초청 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국가보안시설에 대한 보안업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올바른 보안체계 확립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담당자들의 보안의식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전력거래소 중부지사의 보안 과학화 설비 개선사례 및 첨단설비 구축 운영방안 발표와 관련해 초청 전문가와 전력거래소의 실무자들 간 토론이 진행됐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지난 6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상용이엔지 등 협력중소기업 14개사와 서부발전 3대 성과공유과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과제 수행에 따른 성과를 공동으로 분배하고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 동안 신제품 개발 등의 개별 과제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향후 3년간 성과공유과제로 발생되는 성과(매출)의 2.5% 이내에서 성과공유펀드를 조성, 중소기업에 재투자하거나 발전소 인근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9월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지난 5일 충남 보령화력본부에서 상주 협력기업 5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작업 거부권 이행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중부발전이 최초로 시행하는 ‘위험작업 거부권’은 작업자가 작업 전에 위험하다고 판단이 되면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되도록 요청해 안전하다고 판단이 될 때 작업을 재개하는 제도이다.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발전소 건설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최근 전남 나주 본사 교육센터에서 ‘몽골 NDC 대상 전력시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교육은 몽골 NDC(국가급전센터)의 정례화 요청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실시됐다. NDC를 비롯 국영 배전사업자 및 발전사, 민간 풍력발전사 등 8명의 간부급 전력관계자들이 참가했다.교육을 통해 양국 간의 전력산업 협력을 강화함은 물론 전력거래소의 우수한 전력시장 운영경험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이다.